Finhay 핀테크 스타트업, 2500만 달러의 성공적인 대규모 투자 유치

Nghiem Xuan Huy (이하 "응이엠 쑤언 후이") 소유한 금융 기술 회사 분야의 스타트업 Finhay는 비즈니스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2,500만 달러를 모금했다.

핀테크 스타트업 Finhay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Openspace Ventures(OSV)가 주도하는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2,500만 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OSV는 Forbes의 ‘아시아 Under 30’ 리스트에 선정이 되고 Vietnam Investments Group(VI Group)의 회원인 Rexy Josh Dorado가 창립한 마닐라 (필리핀)에 위치한 Kumu 소셜 네트워크 및 GoTo Group(인도네시아)의 초기 투자사이다.

Finhay의 설립자이자 CEO - 응이엠 쑤언 후이 (사진 출처: Courtesy Of Finhay)

Finhay가 위의 언급된 펀딩 라운드의 다른 투자자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Insignia Ventures Partners, TVS, Headline, TNB Aura 및 IVC를 포함한다고 대언론 공식 발표에서 알려졌다.

GoTo 및 싱가포르 중고차 거래 유니콘 Carro를 비롯한 다른 투자를 가지고 있는 Insignia는 2022년 6월 초에 싱가포르의 금융 데이터 스타트업인 Bluesheet의 Pre-Series A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했다.

이번 투자금은 사업 확장, 인재 채용, 기술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Finhay에 따르면 이 회사는 증권 중개업체 VNSC(Vina Securities)를 인수했으며 증권 부문에서 라이센스를 받은 베트남의 유일한 디지털 투자 플랫폼이 되었다.

호주에서 거주한 베트남 창업자 응이엠 쑤언 후이가 2017년에 설립한 Finhay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소액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며 인구 1억에 가까운 베트남에서 27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스타트업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저축, 투자, 보험 등 다양한 쇼액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위험성 평가도 진행한다. 고객은 최소 3 달려(69,700 동)로 Finhay에서 자산 구축을 시작할 수 있다. 2020년 ‘아시아 Under 30’ 리스트에 들어간 쑤언 후이는 Finhay를 고객이 자산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상점 솔루션으로 볼 수 있다.

Finhay앱의 인터페이스 (출처: Courtesy of Finhay)

“Finhay는 베트남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금융 부문의 선구자로 부상했습니다. 저희는 스마트한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진취적인 국민과 함께 베트남에서 엄청난 기회들을 믿습니다.”라고 Openspace의 이사인 Jessica Huang Pouleur는 공식 발표에서 말했다.

2012년부터 베트남 경제는 수출 생산의 잠재력과 국민의 구매력에 힘입어 연평균 6% 이상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록하며 큰 성장을 이뤘다. 팬데믹 시기 동안 2020년에 GDP 성장률은 2.9%이며 2021년에 2.6%로 감소했다.

응이엠 쑤언 후이는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원하며 대다수 처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들을 지원할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크게 성장한 타 핀테크 플랫폼은 Warburg Pincus, VI Group, 억만장자 이승건의 Viva Republica가 운영하는 슈퍼앱인 토스, 그리고 Goldman Sachs에서 투자 자본 조달된 Momo까지가 있다.

원문 보기: https://forbes.vn/startup-fintech-finhay-huy-dong-thanh-cong-25-trieu-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