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 앱은 의사의 "끔찍한" 손글씨를 번역할 수 있다.

구글은 의사가 쓴 메모와 처방에 집중해서 알아보기 어려운 손글씨를 해독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대다수 의사들은 황급히 처방전을 써서 환자들이 그들의 낙서 수준의 필기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게 한다. 이 문제는 수십 년 동안 존재해 왔으며 많은 기술자들이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역사에 급하게 갈겨쓴 처방전은 오랫동안 눈에 띄는 문제 (심지어 장난으로 내몰림까지)였으며,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약 20년 전, 미국 약국 체인점들은 의사의 펜과 종이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e-scripts (즉, 온라인 처방 시스템)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많은 경우에 전자 처방전이 표준이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미국에 손으로 쓴 처방전은 여전히 존재하며 세계의 다른 국가에서 선호된 처방전 형식이다.

구글은 의사가 쓴 메모와 처방에 집중해서 알아보기 어려운 손글씨를 해독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AFP

지금 구글은 이해하기 어려운 문서를 번역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거대한 검색 엔진은 최근 인도에서 열린 연례 컨퍼런스에서 약사들과 함께 협력하여 의사들의 손글씨를 해독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발표했다. 즉, 의사가 휘갈겨 쓴 메모를 해독하도록 조정된 인공 지능 및 기계 학습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이 기능은 연구 프로토타입이 되고 아직 공개할 준비가 되지 않으며 사용자는 처방전 사진을 촬영하거나 기기에서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구글 대표이사는 이미지가 처리된 후 앱이 해당 메모에 언급된 약을 감지하고 표시할 거라고 말했다.

구글은 “이 기술이 손으로 작성된 의료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보조 기술 역할을 하겠지만 이를 통해 제공하는 결과만으로 의료 또는 의학적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선포했다.

인도 구글의 연구 책임자인 Manish Gupta는 “새로운 문서 해독 기능이 출시 예정 시점이나 구체적으로 어떤 유형으로 나타날 건지 상세 정보가 없습니다. 초기 결과는 고무적이지만 이 시스템이 현실 세계에 사용 준비되기 전에 해야 할 작업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구글은 이제 의사의 악필을 읽을 수 있다. 사진 출처: @AFP

인도에서 열린 구글 컨퍼런스는 회사의 남아시아 시장에 연례 진행된 행사이며 수십 개의 신개발을 소개한 자리이다. 구글은 일반적으로 남아 시장에서 인도에 있는 수백만 명의 인터넷 경험을 향상시킨 목적으로 음성 및 텍스트에 대한 100개 이상의 언어를 포함할 수 있도록 유일하고 통일된 모델을 통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동시에 구글은 인도의 농업 배경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원격 감지 기술과 함께 진보한 기계 학습 및 인공지능의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는 5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구글의 주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구글은 최근 몇 달 동안 인도의 반독점 규제 당국으로부터 두 번이나 처벌을 받기 때문에 남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어려운 한 해이기도 했다.

원문 보기: https://danviet.vn/ung-dung-tri-tue-nhan-tao-co-the-dich-chu-viet-tay-khung-khiep-cua-bac-si-2022122307540548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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